프레젠트
반려견과 여가 시간을 보내고 근교로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도에도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는 시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우리 집 댕댕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부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경기도 생태공원을 알아보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는 경기도에는 다양한 유・무형의 중요 문화재와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들이 모여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좋은 테마형 박물관부터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온가족이 역사 탐방 떠나기 좋은 박물관까지 함께 살펴보자.
예전부터 경기도는 예술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창작 활동의 무대였다. 한국 화단의 큰 족적을 남긴 거장들의 생활공간이자 창작공간으로 작품이 탄생했던 집부터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정리하고 확장시킨 경기도의 다양한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애견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을 동반하는 여행의 특성상 당일 코스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경기도 지역은 최적의 여행지. 반려견 동반시에는 반드시 페티켓을 준수하도록 하자.
산과 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여행의 계절이 왔다. 전국적으로 단풍 명소로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근교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는 대표적인 경기도 가을 단풍 여행지를 소개한다.
경기도 연천, 포천과 강원도 철원을 잇는 한탄강은 '자연이 빚은 지질자원의 보고'로 202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인정 받았다. 한탄강은 제주도, 청송, 무등산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세계지질공원 반열에 올랐다. 이에 따라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재인폭포 등 26곳이 지질, 문화 명소로 등재되었다. 많은 양의 용암이 한탄강 유역을 뒤덮으며 만들어진 주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학적 명소들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자.
걷다 보니 길이 되었고, 걷다 보니 사람이 모여 함께 걷게 되었다. 차가 없던 시절, 사람들이 뚜벅뚜벅 걷던 길은 대부분 사라졌고 자동차를 위한 도로가 그 위에 들어섰다. 하지만 길은 늘 없어졌다가도 생기는 법. 사람이 가는 곳은 늘 길이 된다. 숲을 따라, 강을 따라, 그리고 마을을 따라 여전히 남아 있는 길들은 역사 속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고, 들꽃들이 수줍은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줄지어선 자동차와 막히는 도로에서 쌓인 체증이 숨막힌다면, 예로부터 사람들이 걷다보니 자연스레 길이 되었던 곳들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져보자.
사시사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숲은 늘 매력적인 곳이다. 점점 초록빛이 진해지는 숲이 한여름의 태양을 받아 성숙해지고 가을 낙엽을 떨구며 다음해를 기약하는 모습은 우리의 삶을 연상시킨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초록이 가득한 자연 속으로 가볍게 떠나보자.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는 다양한 치유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추슬러 볼 수 있다.
한류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영화, 드라마, CF 등 촬영지로 활용된 국내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북한강과 남한강 인근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서 다양한 촬영 장소로 애용되며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매력 가득한 명소를 품은 '한류투어'로 떠나보자.
감칠맛 가득한 국물이나 양념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국수는 지역 특산물과 자연환경 등 문화 요소와 섞이며 특색 있는 맛으로 발전했다. 부담 없는 한끼로, 때로는 출출함을 채워주는 음식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소울푸드, 경기도 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개성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경기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각자의 독특함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하고 개성있는 뮤지엄을 소개한다.
사찰은 느리게 걷고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오랜 역사를 품은 사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산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서 숲이나 오솔길을 걸어보자. 나를 찾는 힐링 여행이 될 것이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경기도에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 다양한 숲, 바다와 자연이 있다. 온몸으로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의 명소들을 만나보자.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을 이겨낸 성당부터 독특하고 웅장한 외관과 이야기를 지닌 경기도의 다양한 이색 건축물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곳. 역사 속에 녹아 들어 오랫동안 지역을 지킨 사람들과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킨 사람들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골목으로 맛과 멋을 찾아 떠나보자.
경기도 곳곳 특별한 개성을 가진 수목원과 휴양림을 둘러보는 테마로써 광대한 규모의 삼림부터 열대온실, 테마형 정원까지 취향따라 방문해보자.
양평해장국, 곤지암 소머리국밥, 백암 순대국밥등 경기도가 낳은 유명한 국밥들을 즐겨보는 맛집여행 테마.국밥 한 그릇과 더불어 가까운 문화명소들도 함께 들러보자.
해외문화 체험을 테마로 한 경기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테마로써 아기자기한 풍경의 카페거리부터 캠프장, 테마파크, 문화원과 박물관 등 다양한 공간들이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 요소가 많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갖춘 조선시대 테마 관광공간들을 찾아가는 테마로써 고리타분한 역사가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경기도 곳곳의 전통주 양조장과 체험프로그램을 방문하는 테마로써 포천과 파주, 평택을 아우르며 취향에 따라 허브아일랜드와 벽초지수목원 등 생태, 문화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